[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가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 ‘COOLPIX(쿨픽스) P1000’ 유저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진촬영 취미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열린다. 응모 방법은 쿨픽스 P1000으로 촬영한 동물, 천체, 풍경 등 자유 주제의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린 다음, 해당 게시글의 URL을 니콘이미징코리아 이벤트 응모 양식에 기입하여 제출하면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응모작 가운데 총 5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자 전원에게도 풍성한 선물 혜택을 제공한다.

최우수작 1명에게는 휴대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니콘 쌍안경 ‘MONARCH(모나크) 7 10X42’를 수여한다. 2등 5명에게는 초망원 촬영에 유용한 쿨픽스 P1000 전용 액세서리 ‘도트 사이트 DF-M1’을, 3등 10명에게는 블루투스 연결로 카메라를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 ML-L7’을 증정한다. 또 참가상 34명에게는 신세계 백화점 1만 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수상작은 7월 30일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달은 물론 토성, 목성까지 담아낼 수 있는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쿨픽스 P1000은 광학 125배 초망원 줌 렌즈를 탑재해 초점 거리 3000㎜까지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한 고성능 콤팩트 카메라다. 보정 효과 5.0단의 듀얼 감지 광학 VR 기능 채용으로 핸드 헬드 방식의 망원 촬영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4K UHD 동영상 촬영을 지원해 현장감 넘치는 영상 표현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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