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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일자리보좌관에 김중태, 대변인에 김이강 특보
광주시 김중태 상생일자리보조관(왼쪽), 김이강 대변인.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는 신임 상생일자리보좌관(4급 상당, 전문임기제 가급)에 언론인 출신 김중태(58·사진)씨를, 신임 대변인에 김이강(50·사진) 정무특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중태 신임 상생일자리보좌관은 전남대를 졸업하고 전남일보 노조위원장과 편집국 부국장, 한국기자협회 전남지회장, (사)광주국제행사성공시민협의회 사업운영팀장, 광주교통문화연수원 기획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보좌관은 앞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와 지역 노동계가 합의해 설립키로 한 광주형 일자리 핵심지원기관인 ‘광주상생일자리재단(가칭)’의 설립추진단에서 노동계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노사상생도시 광주’에 걸맞는 각종 노동정책 개발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개방형직위로 공모된 신임 대변인(4급)에 임명된 김이강 광주시 정무특보는 한국외대와 전남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문재인 대통령후보의 비상경제대책단 상황부실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담당 등을 역임하고 대변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이용섭 시장의 민선7기 전반기 광주시 정무특보 역할을 수행했고, 임기 후반기 시민과의 소통,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 언론과 폭넓고 다양한 협력과 소통으로 원만한 협력관계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parkd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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