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13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078명(해외유입 1181명(내국인 89.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4명으로 총 9938명(89.7%)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77명이 격리 중이다.
![]() |
서울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경기 부천지역 곳곳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된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들이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국내 지역발생 추가확진자는 9명이며, 해외유입 추정 신규확진자는 4명이다. 누적사망자는 263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6, 인천2, 울산4, 경기1명이다.
/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