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 [여주시 제공]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에서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참여기구로는 ‘여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음’이 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사진으로 표현한 뒤 #덕분에캠페인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여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해시태그를 붙이는 방식이다. 오는 16~31일 진행한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는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해 청소년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참여기구가 연합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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