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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청년정책硏, 일자리·주거·문화 등 청년이슈 ‘오늘의청년’ 창간
부산의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청년 이슈 주제
청년 누구나 자신을 알리믐 목소리 창구 역할
청년들의 이야기 ‘오늘의 청년’ 창간호 표지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사단법인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이사장 김덕열)은 오늘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월간지 ‘오늘의청년’을 창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늘의청년은 일자리, 주거, 문화 등 청년 이슈를 다루며, 청년(단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로써 역할하려고 발간됐다.

창간호에는 일자리와 삶 등 다양한 고민을 담은 커버스토리 ‘부산 청년 100명에게 물었다’와 코로나19로 변화된 청년의 생활상을 담은 기획기사가 게재됐다.

또 취업준비생의 선호도가 높은 한국남부발전, 부산산업과학혁신원, 대선주조㈜의 인사담당자, 신규 채용자를 만나 합격비결을 들어봤다.

창업과 관련해서는 부산에서 출발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추게 된 전자계약서비스업계 강자 모두싸인의 이영준 대표를 만나 성공비결을 듣고, 창업에 도전한 업사이클링 제품회사 무차초의 김상덕 대표와 청년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모두 부산의 청년들이다.

아울러 가치공작단, 모먼츠, 배움과 실천의 공동체 고치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 소개와 소주 한잔을 기울이며 청년들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윤슬기의 취중속담 코너도 눈길을 끈다.

발행처인 부산청년정책연구원의 김덕열 이사장은 창간사에서 “오늘의청년은 청년 누구나 자신을 알릴 수 있는 창구를 지향한다”며 “다양한 기획 기사를 통해 부산에 기반을 둔 참신한 잡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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