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여야 다음주 국회 본회의 합의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이 다음 주 국회 본회의를 개최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영진 민주당 원내 총괄수석부대표와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 같은 내용의 의사 일정에 잠정 합의했다. 다음 주에 20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를 소집하고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양당 원내대표는 빠르면 13일 만나 구체적인 합의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민주당은 고용보험의 적용 범위 확대를 골자로 하는 고용보험법 개정안과 실직자와 취업 희망자에게 최대 수백 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구직촉진법 제정안 등의 처리를 원하고 있다.

choij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