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방송 홈페이지 캡쳐.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건강 악화설과 사망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만에 공개활동을 재개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가운데 일본 NHK방송은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 소식을 빠르게 전했다.

일본 NHK방송은 2일 오전 7시 22분 북한의 국영 미디어인 조선중앙방송이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 1 일 열린 평안남도 순천인비료 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NHK방송은 김 위원장이 공공 장소에서의 활동이 전해진 4월 11일 당 정치국 회의에 참석한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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