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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김종인, 80이 넘은 뇌물 브로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홍준표 무소속 당선인이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내정자를 “80이 넘은 뇌물브로커”라고 부르며 자격 미달임을 거듭 주장했다.

홍 당선인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빅데이터 상으로 80%의 김종인 비대위 국민 반대를 무시하고 다시 상임 전국위와 전국위를 열어 김종인 임기를 1년 더 연장하겠다고 우기는 총선 폭망 지도부를 보면서 당을 어디까지 망가트리고 나갈 심산인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썼다.

이어 “무엇을 노리고 이런 막장 정치로 끌고 가고 있는지 참으로 놀랍다”면서 “경기지사 후보 공천 건 때문이라는 오해를 받을수 있다. 그러나 당원과 국민들의 분노가 이런 막장 지도부의 행태를 용서치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신임 원내대표에게 모든 권한을 넘기고 각성하고 그만 미련의 끈을 놓으라”며 “(김 내정자는) 80이 넘은 뇌물 브로커에 불과하다”고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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