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호 기자] 29일 오후 1시32분께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대원 60명과 펌프차 등 장비 2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