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이 ㈜아이엔지스토리와 초등 및 수능 한국사 교재 개발과 마케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다수의 역사서 제작에 참여한 한국사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E능률은 아이엔지스토리로부터 초등 한국사 및 수능 한국사 콘텐츠를 공급받기로 했다. 콘텐츠 개발 후에는 양사의 유통망을 통해 교재를 판매하고,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민홍 NE능률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한국사 콘텐츠를 만들 것”이라며 “40년간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