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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 '9명' ..서울·경기·대구 각 '2명'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10명이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83명(해외유입 1011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8213명(76.9%)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명이고, 격리해제는 9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20일 오전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 인근 상점가에서 광주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원들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소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2, 대구2, 경기2, 검역3명이다. 공항 검역과정에서의 3명을 제외하고 신규확진자는 서울과 경기,대구에서만 2명씩 디록했다. 신규확진자는 서울에서 어제인 20일 47일만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0'명을 기록한 가운데 경북에서도 도내 첫발생이후 62일만에 21일 현재 추가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했던 대구에서도 지난 10일 52일 만에 추가 감염자가 '0명'을 기록한바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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