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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경북 예천서 6명 늘어…대구 4명 추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명 추가로 발생했다]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병진 기자]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명 늘어났다.

16일 대구시와 경북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310명으로 전날보다 6명이 증가됐다.

기존 확진 3살 아이의 어머니와 확진 판정을 받은 방과 후 교사 자녀 등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 40대 여성과 그 가족 3명, 직장 동료가 양성 판정을 받은 뒤 확진자가 매일 발생해 일주일 동안 31명으로 늘었다.

대구지역에서는 총 6827명으로 4명이 추가됐다.

수성구 사랑나무의원 종사자 2명, 달성군 대실요양병원 환자 1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종사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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