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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총선]민주당 이성만 당선자 “불의와 타협없는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당선인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갑 이성만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국민은 새로운 인물과 새로운 비전을 원했다”며 “분에 넘치는 성원과 사랑으로 저를 국회로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잊지 않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인은 또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운영과 부평 발전을 위해 충심을 다해 일하겠다”면서 “국정을 담당하는 한 명의 의원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사리사욕에 흔들리지 않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오로지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경인국철 백운∼송내 구간은 지하화는 지상 면적이 45만㎡로 토지비용만으로 충분히 경제성이 있기 때문에 국비 없이 민자사업만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지하화를 통해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한 상업시설을 유치해 부평을 수도권 서부의 중심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고 자신의 공약을 밝혔다.

그는 광성고,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36회) 합격 후 인하대 행정대학원과 인천대 도시행정학과 겸임교수,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글로벌시티 대표 등을 지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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