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13명(해외유입 967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757명(73.1%)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2명이고, 격리해제는 141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전국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6학년 총 312만여명이 온라인으로 개학한 16일 오전 서울 신동초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쌍방향 온라인 수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2, 부산3, 대구4,경기4, 강원1,경북4, 검역4명이다. 누적사만자는 22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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