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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총선]미래통합당 주호영 당선인 “대한민국 새로운 미래 열어가겠다”
5선고지에 오른 주호영 미래통합당 당선인이 꽃다발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주호영 후보측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미래통합당 대구 수성구갑 주호영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유권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지지자들에게도 위로와 찬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주 후보는 “이번 총선의 승리는 코로나19 사태로 고통받는 와중에도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기 위해 투표장으로 향해준 대구 시민과 수성구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지역 최다선 의원으로서 시도민의 힘을 결집해 나라를 바로 세우고 대구경북의 경제를 살리겠다”고 전했다.

또 “현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잡고 경제와 외교·안보 실패 등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묻겠다”며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는 강한 야당, 국민에게 신뢰받는 미래통합당이 될 수 있도록 당 체질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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