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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대문갑은 안규백, 을은 '30대 청년' 장경태…민주당 승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동대문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당선이 확실해졌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17분 기준 서울 동대문갑에서는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3.9%.(2만 9173표) 득표율로 당선이 유력해졌다. 이어 허용범 미래통합당 후보는 40.08%(2만 2058표)로 득표율 2위에 그쳤다. 서초구갑의 개표율은 오후 11시 17분 기준 55.2%다.

서울 동대문구을에서는 30대 청년 후보인 민주당 장경태 후보의 당선이 득표율 56.6%(3만 1817표)로 확실시 됐다. 이혜훈 통합당 후보는 득표율 41.8%로 2만 2507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서울 동대문을의 개표율은 현재 11시 17분 기준 55.4%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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