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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고민정‧전혜숙 민주당 후보 나란히 유력
왼쪽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른쪽 끝은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후보[연합]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유동현 수습기자]21대 총선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광진구 지역구 2곳에 민주당 후보 당선이 유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광진구을에는 고민정 민주당 후보가 득표율 52.02%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의 득표율은 46.48%다. 고 후보는 2만 3160표, 오 후보는 2만 695표를 얻었다. 개표율은 41.17%다.

광진구갑은 전혜숙 민주당 의원이 득표율 55.39%로 앞서고 있다. 김병민 미래통합당 후보는 39.44%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전 후보는 2만 5113표, 김 후보는 1만 7881표를 얻었다. 개표율은 42.94%다.

이로써 서울 광진구에 민주당 후보가 나란히 당선될 가능성이 현재로선 높다.

dingd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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