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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한기호 53.6%… 당선 ‘유력’

[연합]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주소현 수습기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의 한기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득표율 53.6%로 당선이 점쳐진다.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의 김진태 미래통합당 후보도 득표율 1위로 앞서가고 있다.

15일 오후 11시 15분 기준 개표가 79.2% 진행된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에서 한 후보는 3만5190표를 얻어 당선이 유력하다. 정만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4.80%(2만9402표)로 2위, 유우림 국가혁명배당금당 후보는 1.56%(1028표)로 3위로 집계됐다.

반면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은 개표가 24.09% 진행된 데다 두 후보간 표차가 1000표 미만이라 승부를 단정하기 어렵다. 김진태 후보가 49.14%(1만5404표),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6.21%(1만4483표)를 얻었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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