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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강세' 전남 5명 민주당 후보 당선..5명 '당선 확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김빛나 수습기자] 제21대 국회의원 개표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민주당 강세지역'인 전라남도에서 남은 개표와 상관없이 5명의 당선자가 나왔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후보(왼쪽)가 15일 오후 순천시 조례동 선거사무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에서 장만채 선대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소병철 후보, 나주화순 신정훈 후보, 담영함평영광장성 이개호 후보,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후보,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또 전남 5곳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됐다. 목포 김원이 후보가 45.1%, 여수갑 주철현 후보가 65.8%, 순천관양곡선구례을 서동용 후보가 64.1%,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후보가 68.0%로 당선 가능성이 높아졌다.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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