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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갑, 김주영 당선 ‘확실’·김포시을, 박상혁 ‘유력’

[연합]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주소현 수습기자] 경기도에서 여야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 2개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기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시갑 김주영 후보는 당선이 확실하고 김포시을 박상혁 후보는 당선이 유력하다.

15일 오후 11시 기준 개표가 70.56% 진행된 김포시갑에서 김 후보는 득표율 53.10%로 4만91535표를 얻었다. 박진호 미래통합당 후보는 38.58%(3만183표), 유영록 무소속 후보는 7.82%(6122표) 득표했다.

김포시을(개표율 80.44%)는 박 후보가 52.87%(4만9966표)로 1위, 홍철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45.50%(4만3005표), 박채순 민생당 후보가 0.91%(867표)로 뒤를 이었다.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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