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코로나 블루(우울증)’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심신이 지친 구민들에게 가정에서 이용 가능한 온라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구 홈페이지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 블루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무너진 일상과 사회생활 단절에서 오는 무력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코로나19’와 ‘우울함’을 뜻하는 Blue를 합친 신조어이다.

구는 이에 따라 구민들이 좀 더 편하게 정보 및 프로그램을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구 홈페이지에 소개 해둔 것이다.

성북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연령이 이용 가능한 K-MOOC, 서울특별시평생학습포털, 문화포털, 늘배움, 지식, kocw 및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에듀넷, e학습터, 학교온, 위두랑 등이 이용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평생학습관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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