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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신규확진자 25명, 지난 주말 30명대이어 지속적 감소세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37명(해외유입 929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447명(70.7%)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부활절인 12일 대구시 중구 계산성당에서 일반 신자의 참석 없이 사제단만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가운데 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날 계산성당에서 열린 부활절 미사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연합뉴스

지난 주말의 경우 토요일인 11일은 30명, 일요일인 12일에는 32명의 확진자가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는 25명이고, 격리해제는 7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지역별 신규확진자 현황은 서울8, 대구3, 인천1, 경기3, 경북4, 검역6명이다, 누적사망자는 217명이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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