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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올해 6대 우수 브랜드 쌀 선정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지역내 브랜드 쌀을 대상으로 전문기관에 의뢰해 2020년 6대 우수브랜드 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일만 친구(남포항농협RPC), 안동 양반쌀(농협양곡 안동라이스센터), 명실 상주쌀(상주농협RPC), 새재 청결미(동문경농협RPC), 의성진(眞)쌀(의성군농협쌀조합법인), 예천 새움일품쌀(예천군농협쌀조합법인) 등이다.

도는 선정된 업체에 인센티브로 브랜드 홍보·마케팅과 포장재 구매 등에 사용하도록 2000만원씩 주며 1년간 경북 대표 쌀로 홍보하고 대도시 직판행사 등을 지원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쌀도 브랜드가 생명”이라며 “홍보·판촉을 강화해 쌀 소비량을 높이는 등 농민들이 판로걱정 없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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