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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 인기
주기적 알림 받아 필터 스스로 관리
필터 넣고 빼는 것도 쉽게 디자인 특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기적인 방문관리 서비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스스로 관리하는 환경가전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코웨이는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봄을 대비해 사용자가 스스로 관리하는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 카트리지’(사진)를 내놨다.

코웨이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사용자가 스스로 제품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공기청정기를 소비자가 직접 관리할 때는 필터 세척이나 교체 시점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코웨이는 프리필터의 세척이 필요한 시점과 초미세먼지 집진필터를 교체해야하는 시점에 소비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2~4주마다 세척해야 하는 프리필터 관리를 쉽게 하도록 디자인도 특화했다. 이 제품은 굳이 제품을 열지 않고도 필터를 위로 뽑아서 꺼낼 수 있다. 3단계 필터가 한 번에 분리되도록 카트리지 형식으로 필터를 담아 자가 관리도 편리하다. 필터를 교체할 때 먼지 날림도 적다.

자가관리형 공기청정기는 1~2인 가구도 부담없이 쓸 수 있도록 크기를 줄였다. 가로는 34㎝, 세로 16.5㎝, 높이 47㎝로 기존 동일평형대 공기청정기에 비해 40% 정도 작다. 공간 차지를 최소화 해 인테리어 활용도가 높다.

이 제품은 공간의 미세먼지 오염도를 4단계 색상(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으로 보여줘 오염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자동모드를 적용하면 오염 농도가 높을 때에는 풍량을 알아서 조절한다. 청정할 때는 정음 모드로 자동 변경되면서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자가 관리형 공기청정기는 사용자가 공기청정기를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능과 디자인 측면에서 모두 특화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도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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