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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개소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동탄출장소가 시민들 납세 편의를 높이고자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민원실은 동탄출장소 2층에 설치됐다. 동수원세무서 직원 2명이 상주해 국세와 지방세 업무를 전담한다. 사업자등록신고와 휴·폐업 신고, 제증명 발급 등 업무의 처리가 가능하다. 안추원 동탄출장소장은 “멀리 세무서를 찾아야 했던 시민들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업무개시 안내문.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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