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여주시, 침수 피해 ‘선제차단’ 소하천 정비공사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가남읍 심석리 지역의 주민 오랜 숙원사업인 공심이천 정비공사가 오는 6월 착공해 내년 하반기에 완료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공심이천 정비공사는 양화천에서 심석리까지 약1.2㎞ 구간에 총사업비 54억 원을 투자한다. 이 사업은 하천개수, 배수시설 교체와 교량을 설치하고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함으로써 농경지와 주택 등 침수피해 사전예방과 환경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

여주시는 소하천(공심이천)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여주시 제공]

여주시는 공심이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소하천 개수를 통한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 생활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