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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병점1동,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운영

[헤럴드경제(화성)=지현우 기자] 화성시는 병점1동 거주자 우선주차제 시범운영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병점1동 815번지 도로 일원에 위치한 주차구역은 거주자의 안정적인 주차공간 확보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야간 시간대에 시범 운영한다. 주차구역은 49면으로 오후 6시부터 다음달 9시까지 월3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병점 1동에 주민등록이 된 실거주자로 주소지를 둔 사업자나 근로자가 해당된다.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성도시공사에서 비대면 접수를 받는다.

화성 병점1동 거주자 우선주차장. [화성시 제공]

신청서, 자동차등록증 사본과 주민등록초본(과거 내역 전체 포함), 재직자는 재직증명서 등 근로 사실 확인 가능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 발표는 다음달 24일이다. 신청문의는 화성도시공사 주차운영팀으로 하면된다.

신청불가차량은 자동차운수사업법상 차고지 의무 확보차량(2.5t 이상 차량), 16인승 이상 승합차량이나 건설기계 등 특수차량, 차량등록증상 제원 중 차량길이와 너비가 해당 주차구획 초과하는 차량은 신청할 수 없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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