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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 횡단보도·육교 보행환경 ‘UP’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당·응봉동 지역의 보행 환경을 개선을 위해 응봉사거리 북측 앞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하고 행당초등학교 통학로에 보도육교를 재설치 한다고 31일 밝혔다.

응봉사거리 북측 방향은 횡단보도가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횡단보도를 3번이나 건너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구는 서울지방경찰청에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 교통안전시설심의에서 가결됐으며 올 하반기 중으로 횡단보도 설치가 가능하게 됐다.

또 행당초등학교 앞 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고산자로에는 기존 보도육교가 재난위험시설물 D등급 판정을 받아 철거돼 보도육교 재설치 공사를 시작해 오는 7월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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