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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자가격리 해제…안철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겠다"
-유튜브 '철수가 중계'서 지지자들 손편지 소개
-"제가 가는 길 외롭지 않다...초심 잃지 않을 것"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지난 6일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 보호구 착의실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

[헤럴드경제] 안철수〈사진〉 국민의당 대표가 29일 14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다.

안 대표는 28일 유튜브 라이브 '철수가 중계'에서 "내일이면 14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다"며 "내일부터는 집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다른 형태로 찾아뵙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안 대표는 이날 지지자들이 보내온 손편지와 그림 등을 소개하면서 "다시 한번 힘내서 꼭 국민들이 원하고 바라는 나라를 만드는 데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제가 가는 길이 외롭지 않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안 대표는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봉사를 한 뒤, 14일 간의 자가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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