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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5 인천 총선]유정복 후보 선대본부 “핑크색 태풍 일으켜 문 정권 심판”
유정복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총선 후보가 선대본부 출정식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유정복 미래통합당 인천 남동갑 총선 후보 선거대책본부는 27일 “인천 남동서 핑크색 바람을 일으켜 민생경제를 살리고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 선대본부는 이날 선거무소에서 출정식을 열고 “우리 남동이 핑크색 태풍의 진원지가 돼 인천, 나아가 수도권 곳곳으로 퍼져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유정복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무능·위선·오만의 문재인 정권 심판에 앞장설 것”이라고 결의했다.

이어 “무너져 내리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 영세기업을 살려내고 좌파 친북주의 이념과 코드 편가르기를 종식시켜 국민통합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 나가자”고 다짐했다.

유 후보 선대본부는 강상석 전 인천시 자치행정국장, 신영은·황홍구 전 시의원, 고승의 전 인천교육청 관리국장 등 10명의 공동선대본부장을 비롯해 총 100여명의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됐다.

이날 출정식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입장 시 체온검사, 손씻기, 세정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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