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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 이천 하나로봉사회, 코로나19 극복 생필품 기탁 ‘훈훈’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대한적십자 이천 하나로봉사회(회장 김원기)에서는 지난 25일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고 어려움을 나누고자 관고동 소외계층에게 라면 60박스와 휴지 60개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로봉사회는 관고동 저소득층 3가구에게 생활필수품을 3년간 지원해주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적십자 하나로봉사회 대표 김원기 회장은 “바깥 외출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지금 저소득층의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대한적십자 이천 하나로봉사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천시 제공]

전희숙 관고동장은 “지난해에도 관고동의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에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시기에 저소득층에게 꼭 필요한 라면과 휴지를 제공하여 주어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꼭 전달하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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