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메가스터디㈜의 출판브랜드 메가스터디북스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급수개편을 반영한 신간 ‘New 최태성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2·3급)/기본(4·5·6급)’ 총 2종을 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국사 스타강사 최태성의 명강의를 한 권으로 엮어낸 강의식 책이다. 기존 참고서 형태의 서술이 아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304개 핵심 키워드를 글 반 그림 반의 스토리텔링식으로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사 강의실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은 생생함 속에 550개의 그림까지 더해 볼거리까지 풍부하다. 또한 304개 핵심 키워드로 개념을 익힌 후 기출 선지와 기출 문제까지 연결해서 풀어볼 수 있어 한 번 익힌 개념을 머릿속에 완벽히 자리잡도록 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에게 강의 따로 책 따로가 아닌 ‘책으로 듣는 강의’ 콘셉으로 구성해 학습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새롭게 개편된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원서접수 기간은 4월21일부터 4월30일까지이며, 오는 5월23일 시행된다. 합격자는 6월5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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