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037명(해외유입 171명)이며, 이 중 350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341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24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마스크와 전신 방호복을 착용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인 음압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4, 부산2, 대구31, 인천1, 경기15, 충북1, 경북1, 경남1, 검역2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전일대비 9명이 증가한 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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