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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도시公, 상반기 공개채용..73명 인재선발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도시공사(사장 양근서)는 자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20년 상반기 공개채용 원서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보상 업무 ▷회계사 ▷전기, 건축 등 시설관리 ▷수영강사 ▷교통관리사 ▷천연잔디 운동장 관리 ▷바둑·에어로빅·검도 등 취미교실 강사 등이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10명, 공무직 7명, 기간제 및 강사 56명으로 총 73명이다.

안산도시공사 전경.

접수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6시까지, 기간제 및 강사 경우 다음달 2일 오후 6시까지다. 모집공고 확인과 지원서 제출은 안산도시공사 채용 홈페이지 에서 가능하다. 우편과 방문접수는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1일 안산도시공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지난달 안산도시공사는 효율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해 2월 지방공기업 최초로 자체 채용 시스템을 구축했다. 필기전형을 제외한 채용 전 과정이 자체적으로 실시된다. 각 전형에서 NCS 직무기술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이 엄격하게 적용된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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