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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준 이천시장, 민원처리 ‘만족도 UP’ 우수직원 격려

[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민원처리 만족도를 높인 우수직원 6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봉납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1분기 대상자는 민원단축분야 최우수, 우수 각 1명, 만족분야는 홈페이지 칭찬공무원 3명, 국민신문고 매우만족 답변 우수자 1명으로 선정했다.

이천시는 기존 상하반기로 진행했던 인센티브 부여 방식을 올해 4분기로 변경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방침을 세웠다. 올해 신설된 만족 분야의 경우 홈페이지 칭찬사례, 국민신문고 매우만족도 답변과 관련한 분야로 확대해 폭넓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왼쪽)은 민원처리 만족도를 높인 우수직원을 시상했다. [이천시 제공]

대상자 중 단축분야 최우수 복지정책과 오은혜 주무관은 사회서비스 제공자 등록 신청등 복합민원에서 94.5%의 단축률을 보이며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했다. 만족분야 주택과 기보중 팀장은 주택관련 상식이 부족했던 민원인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감명을 받았다는 홈페이지의 칭찬사례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 2분기 시상은 민원단축, 만족, 소통, 시책 4개 분야로 이뤄지며 오는 5월 말 선정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민원서비스평가를 통해 전국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게괘 매우 기쁘고 각 분야에서 힘써주신 직원 여러분 덕분에 이천시가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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