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구 소재 육군2작전사령부 출입자들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 위병소 출입 검사'를 하고 있다.[연합] |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대구에서 근무하는 공군 간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군 누적 확진자는 39명으로 1명이 늘었다.
국방부는 23일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1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39명"이라고 밝혔다.
군별로는 육군이 21명, 해군이 1명, 해병대 2명, 공군 1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 등 총 39명으로 이중 20명이 완치됐다.
완치자는 육군 11명, 해병대 1명, 공군 8명 등이다.
보건당국 기준 군 견리자는 190여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870여명이다.
soo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