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 진미석)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공모 사업 2020년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프로그램 ‘내꿈은 찐투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희망직업순위에 인터넷방송진행자(유투버)가 상위 직군에 등장함에 따라(2019년 교육부 발표자료 참조) 스스로가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 하는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해 공모에 선정됐다.
유투브 개념, 현황, 영상제작 및 편집 등의 참여형 프로그램과 인기 유투버 콘텐츠 공연 및 소통, 사인회 등 강연 프로그램, 심화교육을 통한 콘텐츠 제작 및 발표회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노승림 센터장은 “1인 크리에이터 공간 신축(2개소)과 함께 선정된 경기도 공모사업을 운영하여 시너지 효과를 발현해 청소년들의 꿈을 찾는 1등 행복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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