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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확진자 300명 육박…오늘 16명 늘어 누계 298명
전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1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가 한적하다. 서울시는 선별진료소가 강풍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날 하루 동안 운영을 중단했다.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300명에 육박했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 누계가 29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집계 282명에서 16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신규 발생 환자 16명 가운데 6명은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 관련 확진자다.

이 콜센터 관련 서울 발생 확진자는 0시 85명에서 오후 6시 91명으로 늘어났다. 인천과 경기 등 다른 지역에서 검사받은 경우까지 합하면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누계는 146명 이상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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