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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코로나19, 전일대비 152명 증가, 중소규모 집단감염 확산으로 다시 소폭 증가세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며칠간 두 자릿수를 기록하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대구요양병원 집단감염으로 다시 소폭 상승하고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565명이며, 이 중 1947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52명이고, 격리해제는 407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19일 오전 대구시 남구 대명동 영남대병원에 마련된 코로나19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영남대병원은 컨테이너 건물을 활용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강풍 피해를 볼 걱정이 없다며 코로나19 검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12, 대구97, 울산6, 경기18, 충북1, 전북1, 경북12, 제주5명이 증가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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