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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포시, 4900여회 방역..코로나19 확산방지 ‘올인’

[헤럴드경제(군포)=지현우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지난 1월 말 이후 4900회에 걸쳐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 26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시 자체방역 1668회, 민간업체 위탁방역 1768회, 동별 자율방역단과 자율방재단 방역 1504회 등 모두 4940회에 걸쳐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버스정류장은 1903회, 전철역사 147회, 공원은 247회 방역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돌봄센터, 아동센터 등 아동관련 시설에 대해 960회 방역을 실시했다.

군포 금정역 출입구 방역실시. [군포시 제공]

종교시설은 126회, 노래방 108회, pc방은 30회 방역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은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살균소독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포시는 학교와 유치원은 개학 전에 휴관중인 공공시설은 정상운영되기 전에 방역할 예정이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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