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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수미 성남시장 코로나 19 의심 증상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은수미 성남시장이 두통과 콧물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지난 6일 분당제생병원 내 집단 감염이 발생해 그날 오전 원장님 포함해서 긴급 대책회의를 했다"면서 "오늘 두통과 콧물 증상이 있어 감염병 전문가 등의 권유로 검사를 받으러 10시에 중원구 보건소 간다. 그동안 마스크 잘 착용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전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지금까지 의사, 간호사, 환자 등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은 시장과 지난 6일 대책회의를 한 원장도 1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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