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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전일대비 93명증가,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52명 집단감염 확인되면 더 늘듯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8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신규확진자가 9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수는 8413명이며, 이 중 1,540명이 격리해제 됐다.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서구의 한 요양병원 출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확진자는 서울5, 5, 대구46, 인천1, 광주1, 울산2, 세종1, 경기15, 강원1, 충북1, 충남3, 전북2, 전남1, 경북9, 제주 5명이다. 한편, 대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발생한 52명 집단감염 수치는 0시 기준 수치에 정확히 반영된 것은 아니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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