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천안· 부천 거주 신도2명, 신도남편 1명
은수미 페북 캡처. |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소금물 분사’ 성남은혜의 강 교회 확진자가 3명 늘어났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은혜의 강 관련 관외 확진자 발생’ 현황을 알렸다.
부천시 상동 거주자는 이 교회 신도 남편이다. 의정부시 송산동 거주자(신도),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거주자(신도)이다. 이날 기준 은혜의 강 교회 관련 확진자는 5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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