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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봉구 산후조리원 근무자 코로나19 확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9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서울 도봉구는 창동 소재 강남퀸즈 산후조리원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도봉구의 두번째 코로나19 확진자다. 구는 역학조사를 거쳐 확진자의 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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