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를 기존 4월 11일(토)에서 5월 9일로 연기한다.
검정고시 연기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결정했다. 인천시교육청은 6개 시험장에서 2349명이 응시했다.
시 교육청은 시험 연기 내용을 교육청홈페이지와 개별 문자 등을 통해 자세히 안내하고 추후 연기에 따른 응시자 유의사항 등은 별도로 안내 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시험장인 간재울중학교가 마전중학교로 변경돼 수험번호가 3001번부터 3495번인 응시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행정정보-시험정보-시험 공고의 변경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중등교육과 고시팀 (☎420-8425)으로 문의하면 된다.
gilber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