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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렉스타, 미세먼지 차단하는 ‘티스태틱(T-Static) 자켓’ 출시
기능성 하이브리드 소재로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지 않아
봄철 트레킹 및 등산 앞두고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몰이중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부산이 낳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 시즌인 봄을 앞두고 미세먼지를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티스태틱(T-Static) 자켓’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면서 특히 3,4월은 과거부터 황사가 잦은 달이기도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는 계절을 불문하고 찾아온다. 이에 더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즘(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에 접어들면서 나홀로 산행을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 많은 사람들이 몸을 보호해줄 수 있는 프로텍트 웨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트렉스타 ‘티스태틱(T-Static) 자켓’은 트렉스타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반영됐다. 특수 카본가공 소재를 사용해 체내 정전기 수치를 낮춤으로써 미세먼지가 소재에 붙지 않아 미세먼지를 차단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기능성 보호 마스크 역시 정전기 방지를 할 수 있는 원단으로 만들어져 2.5㎍ 미세입자를 차단하여 미세먼지, 꽃가루 등 건강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시킨다. 더불어 KF80과 버금가는 기능의 필터를 내부에 탈 부착 할 수 있어 총2회에 거쳐 외부 유해물질을 효과적으로 차단시켜준다.

‘티스태틱(T-Static) 자켓’은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등산, 트레킹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과 더불어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벌써부터 트렉스타 각 매장에서는 ‘티스태틱(T-Static) 자켓’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봄철 트레킹 및 등산을 준비하는 나 홀로 산행족이나 소비자들로부터 제품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트렉스타만의 기술력을 반영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 각종 유해물질 속에서도 쾌적하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돕는 제품을 선보였다”며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또 한번 활기를 일으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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