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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국민대, 해공기념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광주)=박준환 기자]광주시(시장 신동헌)와 국민대(총장 임홍재)가 12일 광주시청 접견실에서 해공 신익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동헌 시장과 임홍재 총장은 이날 협약을 통해 광주시와 국민대는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해공 신익희 선생의 자주 독립운동, 민주주의 수호, 민중계몽 정신을 확산해 양 기관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해공 신익희 선생 관련 전시·교육·연구 분야 활성화 도모 ▷해공 민주평화상 시상 및 해공 기념주간사업 관련 상호 교류 ▷양 기관 협력사업 관련 학술자료·정보 및 전문 인력 공유·활용 등이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다 심도 있는 해공 기념사업을 펼쳐 해공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고 독립운동 역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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