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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용차 대신 마을버스 탄 구청장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노란 상의)이 11일 퇴근무렵인 오후 6시께 운전기사가 확진판정을 받은 금천구 마을버스 01번을 타고 돌면서 주민들에게 직접 방역 작업을 설명하고 있다. 유 구청장은 “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는 금천01번 버스의 부득이한 운행 중단으로 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전 차량을 대상으로 방역작업을 완료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니 주민여러분께서는 안심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천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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