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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대문구청 "홍은동서 확진자 2명 발생"…역학조사 진행
[연합]

[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서대문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대문구청은 11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홍은1동, 홍은2동)이 발생했다"면서 "역학조사 진행 중이며 동선은 추후 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로써 이날 14시 기준으로 서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1명은 퇴원했고 자가격리자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서대문구청은 "동선과 추가 정보는 확인되는대로 즉시 알리겠다"고 밝혔다. 해당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glfh200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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