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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11일 현재 전일대비 242명 증가, 총누적 7755명..서울 52명 일일 최고치 기록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1일 0시 현재, 10일 0시 기준보다 242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수는 7755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288명은 격리해제 됐다.

1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앞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52, 부산2, 대구131, 인천12, 울산1, 세종2, 경기12, 강원1,충북2,충남8,경북18, 경남1명이며 광주, 대전, 전남,전북,재주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서울과 경기,인천은 구로콜센터 집단감염 여파로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특히 서울은 코로나19 확진자 추이가 발표된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 증가세를 보였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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